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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윤도현이 기타 가르켜 달라고 졸졸 쫒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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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윤도현이 기타 가르켜 달라고 졸졸 쫒아 다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1 10:5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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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닥터피쉬'에 가수 윤도현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도현은 실제로 닥터피쉬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이들 역시  윤도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친분이 깊다.

'닥터피쉬' 멤버인 유세윤, 이종현, 양상국 등은 9일 방송된 KBS 쿨FM '윤도현의 뮤직쇼'에 출연해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줬다. 그룹 닥터피쉬가 진짜 록그룹이라는 설정하에 유세윤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록친구 윤도현을 만나는 설정이었다.

유세윤은 "평소 나한테 기타를 좀 가르쳐달라고 뒤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니던 친구가 하나 있다. 그 사람이 바로 윤도현이다"며 능청을 떨었다.


윤도현과  '닥터피쉬'의 인연은 또 있다. 윤도현이 '닥터피시'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장본인인 것. 윤도현은 '닥터피쉬'의 멤버인 개그맨 이종현에게 록그룹을 개그 소재로 써보면 어떻겠냐고 제인해  '닥터피쉬'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종현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장에서 녹화 중간 중간 분위기를 주도하는 일명 '바람잡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양상국은 '윤도현의 뮤직쇼'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윤도현은 '닥터피쉬'의 배경음악까지 만들어 줬으며, 조만간 '닥터피쉬' 코너에 직접 출연할 계획까지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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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1 11:44:21
이종현이 아니라 이종훈 입니다.
당사자가 이글을 보면 엄청 짜증내 하겠네요

show 2008-05-11 12:11:29
윤도현..
윤도현.. 그를 잘은 모르지만.. 참 괜찮은 친구인듯합니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지만 그 사람은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곤하죠. 락 ~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 도 보기 좋습니다~~!!

아 정말 2008-05-11 13:08:36
기사 이따구로 쓸거요??
기타를 가르켜주는거냐!!!!

기본적인 맞춤법도 몰라 이 사람아!!!!!!

기자라고 깝죽거리고 업체 협박하고 돈이나 받아쳐먹으면서 기자라고 그러지 마쇼!!

젠장 별개 다 언론이라고 깝죽거리고 다니네

...기자 맞나요?; 2008-05-12 23:37:39
어법 틀리고 잘 쓰시네요
'가르켜'가 아니라 '가르쳐'가 맞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