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11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은 "퍼거슨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오언을 700만 파운드(약 143억원)에 영입하려고 한다"며 "이적협상을 결론짓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맨유가 최근 오언의 에이전트 측과 비공식적인 접촉을 통해 이적협상을 시작했다"며 "퍼거슨 감독은 오언이 팀의 결정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카를로스 테베스 및 웨인 루니와 함께 최전방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경험 있는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밝혀 오언의 영입설을 뒷받침했다.
오언의 역시 이번 시즌 팀 내 입지가 떨어지면서 주급도 12만 파운드(약 2억 5천만원)에서 4만 파운드(약 8천만원) 이상 깎일 것으로 예상돼 뉴캐슬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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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뭐?? 오웬이 팀내 입지가 떨어지면서 ;;??? 처음은 그렇지만 점점 잘하고 있거든;;; ?? ~!!! 그리고 오웬이 살아나니까 뉴캐슬도 살아나서 지금 키건 감독이 얼마나 좋아하는 선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