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중국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궈징징은 중국 다이빙 대표단의 신체검사 결과 임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단은 대표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궈징징의 의사를 존중해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시나닷컴은 전했다.
그러나 대표단은 궈징징의 임신설을 일축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중국 국가체육총국의 선전부 관계자는 "이런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다"며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고 해명했다,
, 궈징징은 현재 홍콩 재벌 3세인 폭카이콩과 교제 중이다. 만약 궈징징의 임신이 사실이라면 폭카이콩의 아이일 가능성이 높다. 네티즌들은 임신설의 진위여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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