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순수한 '잠자코' 주상엽 캐릭터로 열연중인 탤런트 이상엽(24)이 지난8일 촬영장에서 생일케익을 잘라 화제다.
이날 이상엽의 공식 팬클럽 '상엽 멜로디'가 '코끼리' 촬영장을 기습 방문, 즉석 생일 파티를 해 줬다.
'상엽 멜로디'는 경기도 일산 세트장을 방문, 이상엽의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도너츠, 떡, 케이크, 음료수 등 100인분의 간식을 제공했다.
간식 하나 하나에 ''코끼리'를 만드시는 여러분 덕분에 매일 저녁이 즐겁습니다. 코끼리 파이팅! 저희가 늘 응원하겠습니다'등의 메시지 스티커까지 붙였다.
이상엽은 "내 생애 최고의 생일"이라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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