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MBC에 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100분 토론을 연다.
KBS는 11일 밤 1TV 토론프로그램 ‘생방송 심야토론’에서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논란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 8일 MBC ‘100분토론’에서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TV토론 이후 두 번째다.
'심야토론 '제작진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주도하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이 타결된 이후, 광우병과 관련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며 “쇠고기 협상이 왜 '졸속'이란 비난을 받으며 엄청난 반대에 직면하게 되었는지, 중학생들까지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상황을 어떻게 볼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따지면서 정부와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타진해 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재성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다룰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은 11일 밤 11시 10분부터 100분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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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맘대로 설명하네요. 자기들은 얼마나 똑똑해서 저런말씀을 하시는지.. 그래요 뭐 해석도 못하는 주제에 똑똑하다 칩시다. 당신들 그딴 헛소리 듣자고 저희 세금 내는거 아닙니다. 국민이 뭘 원하는지 그 머슴이라는 사람들이 주인한테 똥을 먹이는지 된장을 먹이는지 정도는 파악하셔야죠. 제발 안전하다.라고 말하지 말고 그 과학추측상 안전할 것이다라고 말해주세요. 무슨 말을 해도 전혀 신뢰도는 없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