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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서인영위해 감동의 무대, 애틋한 '부부애'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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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서인영위해 감동의 무대, 애틋한 '부부애' 과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2 02: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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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11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9회'에서 항상 티격태격하던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은 감동적인 부부애를 맛봤다.

크라운제이-서인영은 제작진에게 받은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한 선물 미션을 받고 선물가게로 나섰다. 하지만, 서인영은 미션은 뒷전으로 하고 자신을 위한 ‘신상’ 옷과 구두를 보며 구매 욕구를 불태워 끝내 크라운제이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화가 난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을 선물 가게에 내버려둔 채 빠져나갔지만, 이는 사실 지난 묻지마(?) 대구여행에 화가 난 서인영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려는 속셈.

이벤트를 마련한 크라운제이는 이내 서인영에게 전화를 걸어 “지겹다”는 등의 표현으로 서인영의 속을 박박 긁어 결국 이벤트장으로 유인한다. 크라운제이는 친구들과 함께 서인영을 위한 무대를 마련, 결국 서인영이  감동의 눈물을 쏟게 했다.

크라운 제이는 “영화에서만 보던 한 사람만을 위한 이벤트는 처음이다. 나도 많이 떨렸는데 성공적이어서 다행이다”며 “대구 사건으로 인해 너무 많이 미안해 그냥 넘길 수 없었다”고 서인영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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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빛나 2008-05-12 0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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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보기좋은커플인것같습니다.그전부터호감이잇던커플이엇지만
이번회를보고또다시호감이생기네요좋은모습앞으로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