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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항상 솔로 꿈꿔" 폭로...탑 "첫사랑 5살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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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항상 솔로 꿈꿔" 폭로...탑 "첫사랑 5살 연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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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항상 솔로를 꿈꾼다"

빅뱅이 '놀러와'에서 멤버 승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지용은 “승리 군은 너무 과한 자심감을 갖고 있다”며 “다들 무대를 마치고 오면 아쉬워하는데 승리는 초롱초롱 자신감이 찬 눈빛으로 ‘오늘 무대 너무 좋았는데요 형?’이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이어진 방석토크에서 ‘빅뱅이 있어야 빛나지만 솔로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질문에 탑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MC 유재석이 “만약 승리군이라면 어떻게 대답했을까요”라고 묻자 탑은 "인정 할거다"고 말했다.

지용도 “승리는 항상 솔로를 꿈꾼다. 지금 빅뱅도 솔로를 위한 예행연습이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출연한 탑은 첫사랑을, 권지용은 MBC '뽀뽀뽀' 출신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나이를 속이고 연상의 여인을 만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탑은 고개를 끄덕이며 고등학교 재학 당시 5세 연상의 여자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탑은 “어린 마음에 두려웠고 자신감이 없었지만 내가 고등학생인걸 알면 연락해주고 나와 함께 웃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이를 밝혔을 때 나를 받아주었다. 의외로 눈치를 채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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