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MBC '쑥부쟁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쑥부쟁이'는 인생의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노부모와 네 자녀의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설 연휴 방송돼 권성덕, 고두심, 현석, 김영란, 권성덕, 김용림 등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MBC는 지난 9일 종영한 '아현동마님' 후속으로 '쑥부쟁이'를 내보낸후 19일부터 '춘자네 경사났네'를 방송한다.
'쑥부쟁이'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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