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최민수가 서울 교외의 컨테이너에서 10일째 칩거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달 30일 피해자 유 모씨와 대질심문을 마친 뒤 현재 서울 외곽에 있는 컨테이너 건물을 물색 거처를 옮기고 약 10일째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13일 최민수 측 관계자는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시내에 나오지도 않아 지인들이 구입해 갖다 줄 정도"라고 덧붙였다.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 받은 뒤 최민수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이 끝나면 서울을 떠나 산에라도 들어가 컨테이너 집에 살겠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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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제목달고 확인도 안된 내용 내보내고
그러다가 나중에 아니면 그땐 또 조용하고. 뭐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그 중 한명은 분명 최민수씨였습니다...-> 아니면 어쩔겁니까 시속 80킬로로 이리저리 차선변경하며 가는데 얼굴이나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까?
두건에 썬글라스에 헬맷까지 쓰면 비슷해보이지,, 사실보도 제대로 하라는 것은 이번 사건 초기의 보도를 보고 그런말을 해야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