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나가 강호동 얼굴을 보는 게 소원이다”
MBC 사극 '이산'에서 정순왕후(김여진)를 보필하는 강상궁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인 이숙이 잇따라 이색발언을 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이숙은 "언젠가 게스트로 나서 강호동 얼굴을 보는 게 요즘 내 소원"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숙은 CF출연에도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일부 통신사의 핸드폰 요금제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항상 CF에 대한 콘티를 생각하고 있다"며 "쇼를 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무릎팍 도사와 CF에서 정말 이숙을 만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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