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산’에서 정순왕후의 강상궁 역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이숙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을 소속회사를 통해 밝혀 화제다. 
이숙 소속회사 측은 “이숙은 하고 싶은 말이 많다며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왔다”고 밝혔다.
이숙은 KTF 'SHOW' CF에도 출연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KTF 'SHOW' CF에 대한 콘티를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쇼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그의 '무릎팍 도사'출연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들이 출연해 온 ‘무릎팍 도사’에 주로 조연만 해 온 이숙의 출연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숙은 1976년 MBC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SBS ‘하늘이시여’의 소피아, ‘전원일기’ 쌍봉댁 등 개성 있는 연기를 해 왔다.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10년 넘게 어머니의 병수발을 든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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