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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학창시절 '학생부 단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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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학창시절 '학생부 단골이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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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가 OBS '박준형의 하이! 스쿨'에 출연해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춘자는 OBS ‘박준형의 하이! 스쿨’의 코너 ‘진실 공방전’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날은 춘자의 선생님이 깜짝 출연해 “춘자가 학창시절 경찰이 쏜 가스총에 맞아 눈물, 콧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춘자는 학교 선배가 운영하던 오락실에서 선배와 함께 기계 속 동전을 빼내다가 지나가던 경찰에게 진짜 도둑으로 오해받았던 것이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춘자는 "학교 선배가 운영하던 오락실에서 선배와 함께 기계 속 동전을 빼내다가 지나가던 경찰에게 진짜 도둑으로 오해받았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선생님은 “당시 춘자가 학생부 단골이었다”면서 하지만“춘자는 항상 밝아서 밉지 않은 학생이었다. 개성 있는 가수로 성장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춘자의 학창시절 비화와 은사와의 따뜻한 사연은 13일 밤 OBS ‘박준형의 하이스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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