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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내년 결혼식 다시 한번 더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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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내년 결혼식 다시 한번 더 치를 것"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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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세 연하의 흑인 배우이자 래퍼인 닉 캐논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팝 스타 머라리어 캐리(38)가 "내년에 결혼식을 다시 한번 치를 것"라고 말했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14일 보도했다.

   캐리는 13일 엘렌 드네저레스가 진행하는 TV 토크쇼에 출연해 "캐논과 난 내년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또 한번 치를 예정이다. 캐논은 매년 결혼식을 새롭게 치르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리와 캐논은 4월30일 바하마의 캐리 저택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치렀다.

   캐리는 "하객이라고는 헤어디자이너와 웨딩드레스 입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만 있었을 정도였다"면서 "캐논과 내가 각각 세 명의 친구만을 초대했다. 우리는 해변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싶었고 누가 우리의 사진을 찍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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