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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아나운서 변신위해 '단발머리'로 싹둑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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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아나운서 변신위해 '단발머리'로 싹둑 어때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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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드라마에서 아나운서로의 변신을 앞두고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단정한 단발 머리로 변신한 최근 모습을 공개해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김지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한다.

김지수는 2005년 초 종영된 MBC 드라마 '영웅시대' 이후 '여자, 정혜' '로망스' '가을로' 등 스크린 활동에 전념해왔다.

'아빠 셋 엄마 하나' 후속으로 5월 말 방송 예정인 '태양의 여자'는 피가 섞이지 않은 두 자매의 사랑과 욕망, 복수와 용서를 그린 드라마. 김지수는 최고의 학벌, 집안, 재능에 미모까지 갖춘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맡았다.

고아 출신으로 부유한 집안에 입양된 도영은 양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을 서울역에 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도영 앞에 다시 나타나 비밀을 알고 복수를 결심하는 동생 윤사월 역은 탤런트 이하나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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