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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문근영도 배우 김지수도 머리 '싹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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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문근영도 배우 김지수도 머리 '싹둑'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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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와 문근영이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머리를 ‘싹둑’잘라 화제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볼살이 빠진 모습과 화장기 없는 사진등 일상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선보였다.

문근영은 긴 생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0월께 방송될 SBS '바람의 화원'에서 당대 최고의 화가 신윤복 역을 맡은 문근영은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극 중 갓과 도포를 두른 남장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배우 김지수도 드라마에서 아나운서로의 변신을 앞두고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단정한 단발 머리로 변신한 최근 모습을 공개해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김지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한다.

김지수는 2005년 초 종영된 MBC 드라마 '영웅시대' 이후 '여자, 정혜' '로망스' '가을로' 등 스크린 활동에 전념해왔다.

'아빠 셋 엄마 하나' 후속으로 5월 말 방송 예정인 '태양의 여자'는 피가 섞이지 않은 두 자매의 사랑과 욕망, 복수와 용서를 그린 드라마. 김지수는 최고의 학벌, 집안, 재능에 미모까지 갖춘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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