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채경선(28)이 연인인 가수 태사비애(25)가 만난 지 800일을 기념해 프로포즈웨딩 이벤트를 벌여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채경선, 태사비애의 ‘프로포즈웨딩’이벤트는 가수 윤은혜와 간미연의 프로필 사진을 담당했던 오성수 사진작가가 촬영하고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엔블리스 웨딩에서 진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프로포즈 이벤트는 “연인인 태사비애를 만난 지 800일을 기념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이벤트”로 남고 싶다는 채경선의 부탁으로 비공개로 진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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