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나이를 잘못 신고해서 그런거다"
솔비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자신의 ‘고무줄 나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과 김성은이 출연해 나이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는데 현영은 김성은과 처음 만났을 때 자신과 동갑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나이를 둘러싼 대화는 김성은과 솔비로 이어졌는데 김성은은 솔비를 향해 "난 솔비씨와 동갑이다"고 했다.
이에 대해 솔비는 극구 부인하며 "지금 이 자리에 나와 동갑이신 분은 없다"고 말하고, "그럼 몇 년 생이냐"는 질문에 "80년대 생이다"는 애매한 대답으로 일관했다.
계속되는 질문에 "80몇년도 생이냐"고 꼬집자 솔비는 "주민등록상에는 83(년생)인데 실제 나이는 84(년생)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민등록상이 어떻게 더 빠르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잘못 신고하신거다"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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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연예인들이 나이가 많다고
거짓나이로 신청했다고 그런건 ..좀 아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