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7일 경기 일산 MBC 드림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가한 손예진은 '나이트 클럽 죽순이' '강북 개는 냄새난다는 발언' '매니저에게 막 대했다' 등 자신과 관련된 괴소문들이 출현하게 된 상황을 털어놨다.
또 "실재로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며 연예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손예진이 사회부 기자 '서우진'역으로 안방 극장에 컴백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 첫방송 날인 5월 14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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