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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연애 하지만 몰래 해 소문 안난다.연예인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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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연애 하지만 몰래 해 소문 안난다.연예인은 사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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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예진이 남자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14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한 손예진은 강호동이 스캔들이 없는 이유를 묻자  "연애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몰래 잘 하기 때문에 (소문이) 나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예인과 만나지는 않았다. 연기자와 동료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기란 사실상 힘든 것 같다. 실제 대시를 해 온 몇 분들도 있었지만 ´동료로 지내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했었다"며 "배우와 ´친구´로 만나는 것은 좋지만 ´연인´으로는 만나는 것은 별로인 듯 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위 분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도 ´나와는 맞지 않겠구나´란 느낌이 더욱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에는 매우 철저한 편이라 의외로 남자 연예인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거미와 SS501의 김현중, 김규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규종은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그녀는 바로 오세정!”이라고 거침 없이 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손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MBC '스포트라이트' 시청률은 8.8%에 머물렀다.

동시간에 방송된 SBS '온에어 20회'는 무려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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