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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성형고백 눈물 펑펑 "그 얼굴로 가수 하겠어"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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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성형고백 눈물 펑펑 "그 얼굴로 가수 하겠어" 비아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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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방송에 출연해 성형 수술 의혹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마구 쏟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거미는 김구라의 "성형의혹이 있었다" 질문에 아픈 이야기를 들춰냈다.

"나의 의지가 아니었다. 회사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했다"고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또 주변에서 가창력이 뛰어남에도 사람들로부터 "그 얼굴로 가수하겠어?` `바지 좀 올려 봐`등의 말을 많이 들었다"등의 비아냥 거림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거미는 여러 가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종이로 얼굴을 가리며 눈물을 훔쳤다.

이 날 라디오스타에는 SS501의 김현종과 김규종이 함께 출연해 거미와의 스캔들을 해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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