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만 닿은 줄 알았는데 곧바로 뭔가 쑥 들어와 깜짝 놀랐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김지석이 첫 키스의 추억을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3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허락해주세요’ 녹화에 참여한 김지석은 유학시절 외국인 여자친구를 사귀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이같이 털어놨다.
영국 유학시절 김지석은 ‘레베카란’이라는 여성과 사랑하며 첫 키스를 당했다고.
김지석은 당시 비상구 계단에서 첫 키스를 했는데 "입술만 닿을 줄 알았는데 뭔가가 쑥 들어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석이 신봉선의 남편감으로 출연하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오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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