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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대학 계획은 '밤늦게 다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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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대학 계획은 '밤늦게 다니지 말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6 00:5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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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의 대학시절 일일계획표에는 '밤늦게 돌아 다니지 말자'는 내용이 있어 강호동 등의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 출연한 손예진은 "연예인 친구와 사귀고 싶다"는 고민을 가지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손예진은 주변에서 '까칠하다'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다'는 선입견이 있어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강호동이 "나는 어떻냐"고 묻자 손예진은 "가려서 사귀겠다"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을 둘러싼 "부산 벨라지오 나이트 죽순이였다" "강북 개라 냄새난다"  "매니저에게 막 대했다" 등의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또 매니저가 몰래 제작진에게 전달한 손예진의 대학시절 수영하기, 책읽기 등 자필 일일 계획표가 공개되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손예진은 MBC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서 열혈기자로 2년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거미가 자신의 성형에 대해, SS501의 김규종이 이상형으로 오세정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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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대상엠씨 2008-05-16 03:02:07
강호동이 그렇지...
무릎팍 보면서 환상이 깨져 드라마에 집중 안될까봐 안타까웠는데 드라마보면서 역시 그랬다. 그래서 강호동이 더 원망스럽다. 유세윤보다도 역량이 없다. 한예슬은 그리 이뻐 죽더니만..

백상대상엠씨 2008-05-16 03:00:16
강호동 이구...
우린 같이 살 인간을 원하는 게 아니다. 배우 손예진을 원하는 것이지... 엠씨 강호동! 역시 그는 그래서 늘 2% 부족하다. 만약 유재석이엇다면 그녈 그렇게 초라하게 만들지 않았을것이다. 재미가 없었어도 그녀만의 매력을 내뿜게 했을것이다. 재미를 위한 냉소도 아니고 설정도 아닌 그의 부족함으로 그녀를 시들게 했다. 이 드라마 시청률이 안나온다면... 특별히 이유없이 안나온다면 5%로는 강호동 몫이다.

백상대상엠씨 2008-05-16 02:59:29
강호동이 그렇지...
설사 그녀가 오락프로에 적당하지 않은 캐릭터일 수 있다.그렇대도 특히 같은 방송사 프로 홍보를 위해 게스트를 초대했다면 억지로라도 그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줬어야했다. 무릎팍만 안나왔어도 그녀는 그녀의 드라마에서 더 빛났을 것이고 늘 그랬듯 마음속의 배우 손예진이란 환상을 품고 흐뭇했을 것이다.

백상대상엠씨 2008-05-16 02:57:33
강호동이 그렇지...
손예진을 좋아한다. 여자인 내가 봐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배우 같다. 흔치 않은 배우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배우의 오랫만의 드라마를 무릎팍이 김을 팍 빼놨다.

;;;;;;;;;;; 2008-05-16 01:28:38
강호동 그런게 아니라......
유세윤이 그랬어요 나는 어떻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