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복귀 준비한다고 하더니 다시 버라이어티 출연이냐" vs "하차할 때는 언제고 벌써 복귀설이냐"
MBC‘일요일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신애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알렉스의 복귀들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알렉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6일 한 인터넷매체에 “사실 논의가 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5월 말 음반 발표 준비가 우선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들 커플이 중도하차 한 이후 제작진에 알렉스-신애의 복귀를 끊임없이 청원해 이에 대해 제작진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가수 복귀 준비한다고 하더니 다시 버라이어티 출연이냐”며 비판론도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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