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도전자로 출연해 준교수 송준근과 대결을 벌인다.
거미가 데뷔 전 여러 번의 오디션을 봤지만 낙방의 고배를 마셨던 아픈 과거 등을 공개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거미의 어머니 역시 거미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편 거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준교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준근과 대결을 펼친다.
송준근은 현재 허미영과 '찰떡궁합'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은 17일 오후 4시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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