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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은 '무한도전' 동심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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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은 '무한도전' 동심의 세계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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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17일 저녁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창작가요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동요를 직접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정준하는 '자장면'을, 정형돈은 '재미있는 자연공부'를, 박명수는 '공병'을, 노홍철은 '뒤죽박죽 동물원'을, MC 유재석은 '명수 아저씨'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창작가요제 심사위원을 맡은 아역 탤런트 이영유는 "오빠들이 너무 재미있게 대해 주셔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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