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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사이다'서 부모님께 영상 편지 전하다 눈시울 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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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사이다'서 부모님께 영상 편지 전하다 눈시울 붉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7 18:2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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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KBS '사이다' 녹화중 부모님에관한 얘기가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

이특은 꿀단지를 놓고 벌이는 토크 배틀 '토크는 꿀단지'에서 "이럴 때 철 없다고 느낀다"라는 토크주제에서 
"모든 사람들은 부모님 앞에만 가면 막내가 되고 투정을 부리게 되는 것 같다. 부모님 앞에서는 철 없고 싶다"며 부모님께 전하는 영상편지를 읽었다.

이특은 영상편지에서 "이제 제가 돈 많이 벌어서 잘 해드릴께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안겨줬다.

지석진. 정선희. 김창렬. 홍록기. 김영철. 이특. 신동. 한영이 함께하는 KBS '사이다'는 29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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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tngml 2008-06-27 19:07:35
fdeaq
gdraswde

이지윤 2008-06-27 19:16:46
이특 오빠
힘내세요♡

특님♡ 2008-06-27 19:27:35
특님♡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