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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댄스 소녀' 나은, 가수 데뷔 무대서 댄싱퀸 면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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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댄스 소녀' 나은, 가수 데뷔 무대서 댄싱퀸 면모 과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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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댄스 소녀` 나은(본명 강보명)이 여성 3인조 SSEN(쎈) 보컬로 가수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SSEN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첫 출연해 타이틀곡 '나빴어'를 선보였다. 나은은 댄싱퀸답게 곡 중간에 특유의 멋진 발휘하기도 했다.

나은은 어릴 적부터 춤 솜씨가 뛰어나 각종 댄스대회서 1위를 차지하며 상금을 휩쓸었다. 0순수하게 춤 하나로만 번 상금과 상품이 2억원이 넘어 `2억 댄스 소녀`로 알려졌다.

그 동안 여러 연예기획사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대학에 진학 후 본격적인 가수 트레이닝에 들어갔고 유주(본명 이혜린), 메인보컬 수앤(본명 한수연)과 함께 SSEN을 구성했다.

SSEN은 타이틀곡은 ‘나빴어`는 호소력 짙은 비트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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