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펫 시즌4의 '4억소녀' 김예진이 결별위기에 처했다. 주인공 김예진과 김도혁은  두산-롯데 경기가 벌어진 야구장을 찾아 첫 데이트를 즐겼지만  서로 다른팀을 응원하면서 심사가 뒤틀렸다.

김예진이 두산의 팬이어서 두산의 응원석에 앉은 김도혁은 경기내내  짜증을 냈다.  결국 김도혁이 롯데 응원석으로 옮기려 하자 김예진은 화를 내며 말다툼을 한다.  김예진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고 김도혁은 자신의 응원석으로 가버려 향후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4억소녀' 김예진은 '나는펫-시즌4' 프로그램 시작전 그동안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있다.

'나는 펫-시즌4'는 '4억 소녀' 김예진이 꽃미남 펫으로 김도혁(22)군을 분양 받았으며 슈퍼모델 출신의 지호진(26)과 모델을 꿈꾸는 울산 킹카 펫 최강휘(24)가, 음악을 사랑하는 주인 유아름(27)과 그래픽 디자이너 펫인 박지환(25)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