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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100일 맞은 신부들,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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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100일 맞은 신부들, 아름다워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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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부가 가장 예뻐~'


29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16회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크라운제이- 서인영, 알렉스 -신애, 앤디 -솔비 커플이 100일 기념 웨딩촬영 준비모습이 화제다. 

가장 먼저 웨딩드레스 숍을 찾은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은 새 하얀 드레스와 애프터 드레스 등을 입은 서인영의 모습에 크라운제이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크라운제이는 인터뷰에서 “긴장을 하거나 그러면 온 몸에 털이 선다. 예쁘더라”라면서 “예쁘고 안 예쁜 건 문제가 아니다. ‘이 여자가 나한테 오려고 마음을 먹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알렉스 역시 마찬가지. 신애의 웨딩드레스를 세세하게 골라주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못 했다. 신애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마자, 할 말을 잃은 채 넋을 잃은 모습으로 연신 “최고!”만 연발했다.


앤디 솔비는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전  미용실 문제를 두고 싸움을 벌였다.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후 웨딩드레스 숍을 찾았다.

하지만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앤디 또한 솔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신 앞에 서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한편, 황보 김현중, 이휘재 조여정 커플 또한 각자 아름다운 자신들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황보에게 목도리를 선물받은 김현중은 부인 황보에게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러줘 눈길을 끌었고 이휘재 조여정은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 드라마 ‘겨울연가’의 키스장면을 재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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