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은비(20)가 얼짱 출신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KBS 2TV 일일극 '돌아온 뚝배기'(극본 김운경, 연출 이덕건)으로 1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온 강은비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같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동료이며 얼짱 출신의 변준필이다.
강은비와 변준필은 이미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평소 셀카 놀이를 즐기는 강은비는 변준필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 등을 미니홈피에 공개했고 변준필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강은비의 사진을 올려놓았다.
신인 가수 k.g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변준필은 지난 6월 8일 강은비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자신의 사진 밑에 '얘 누구니?'라고 글을 올렸고, 강은비는 본인이 직접 '몰라~누군데'라고 다음날 답글을 달았다.
이어 변준필은 '나에겐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이해심이 많은 여자 친구가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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