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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쿨 매니저였던 정준하, 너무 잘 돼 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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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쿨 매니저였던 정준하, 너무 잘 돼 배 아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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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자리는 원래 내 것~'

 

김성수는 최근 OBS `최진실의 진실과구라` 녹화에서 "돈 잘 버는 연예인을 보고 배가 아픈 적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딱 한 번 있었다. 정준하가 너무 잘 돼 배 아팠다"라고 고백했다.

초기 MBC '무한도전'의 멤버였던 김성수는 촬영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어 배가 아파 결국 정준하로 교체됐고 그 이후 '무한도전'이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대박행진을 계속한 것.

한편 정준하는 이휘재의 매니저로 일하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등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것을 시작으로 MBC 개그 프로그램에서 바보 연기로 큰 인기를 얻어 활동 영역을 넓혀 정극뿐아니라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쿨 재결합설'에 상당부분 근거가 있음을 언급해 쿨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7월 1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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