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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열애설의 주인공 "남동생" 이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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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열애설의 주인공 "남동생" 이었다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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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강은비가 이는 사실이 아니며 사진 속 남자는 친동생이라고 답답한 심경을 고백했다.

30일 한 언론매체는 강은비와 인터넷 얼짱 출신 동갑내기 변준필이 함께 영화를 보고 미니홈피에 얼굴을 맞대

고 정다운 사진을 올리는 등 연인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은비는 즉각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누구를 사랑하고 열애할 여유 없다"며 열애설이 사실과 다

름을 주장했으며, 특히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과 관련해 사진속의 남성이 자신의 친 동생이라고 주장하며 사실

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은비는 '몽정기 2'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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