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조선일보사 폭파하겠다" 협박전화
상태바
"조선일보사 폭파하겠다" 협박전화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1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오전 10시께 한 남자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사에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걸어와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현재 남대문경찰서 강력.폭력팀 형사들을 비롯해 경찰청 특수기동대, 탐지견 등을 보내 폭발물 설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소방방재센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차 7대를 출동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협박전화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한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협박범이 남자라는 것 외에는 다른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