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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강호동 충고, 신정환 퇴사 부추겨" 발언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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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강호동 충고, 신정환 퇴사 부추겨" 발언 도마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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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선언 후 MBC로 복귀한 김성주가 프리랜서 선언과 관련해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주는 프리랜서 선언과 관련해 신정환 강호동에 관해 언급했다.

김성주는 "신정환이 한 술자리에서 "형은 바보다. 지금 프리로 나오면 갈고리로 돈을 긁는다. 모든 방송사 프로그램을 다 할 수 있다"고 프리선언을 부추겼다"며 "막상 프리선언 후 힘들 때는 전화 한 통 하지 않더라" 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이어 "강호동은 반면 '밖은 정말 춥다. 방송으로 보이는 건 1%밖에 안된다' 며 따끔한 조언을 했다" 며 " 얼마 후 강호동이 따로 술 한잔 하자고 불러 '지금부터 말 놓겠다' 고 하며 많은 충고를 해주고 힘들 때 참 많이 챙겨주었다" 고 강호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게시판에 “자기자랑에 왜 남 탓을 하느냐” “본인이 프리선언을 하고 왜 신정환 원망을 하느냐” “어제 방송을 보고 실망을 했다” 등의 의견을 올리며 신중치 못한 발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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