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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남규리,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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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남규리,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2 00:07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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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남규리가 1일  KBS2 '상상플러스'의 게스트로 출연해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남규리는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살았다"고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는 할머니와 같이 있던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사람을 못 알아보실 정도로 연세가 많으시다"라며 "나만 알아보신다. TV에 정말 못 알아볼 정도로 하고 나와도 알아보신다"고 했다.

또 "최근에 부모님 치아를 해 드렸다. 치아가 차 한대 값이더라. 연예인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효심 지극한 딸로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남규리는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며 "커피숖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양현석과 이수만이 왔었다. 종이에 제 이름과 연락처, 학교, 잘하는 것을 적어서 드렸는데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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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났네 2008-07-02 02:10:37
오나났다 ㅋ
왠 커피숖??
커피숲인가? 돈많이벌겠다 ㅋ

지식인 2008-07-02 01:57:06
기자 외래어표기법 틀렸어요.
커피숖이 아니라 커피숍입니다.

가난한자 2008-07-02 01:48:03
고생했다고..?
뭐 내가 남규리 안티는 아니지만...나도 가정형편 어려워 고학한 사람인데, 전에 남규리 고등학교때 사진 보니깐 염색을 이쁘게 잘 했던데...난 가정형편이 어려워 염색 못해보고 고등학교를 마쳤는데..글쎄올시다...

+_+ 2008-07-02 00:21:07
천사다.
겉과 속이 하나같이 천사같아여~

글쎄다 2008-07-02 00:17:16
규리도 고생했었구나..
공주인줄 알았는데... 어린시절은 나와 비슷했네... 안티 많아서 힘들텐데 힘내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 있기를 바랄게여... 안티보단 팬이 더 많다우..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