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효리에게 방송 3사의 러브콜이 뜨겁다.
방송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잇따라 이효리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엠넷미디어측은 밝혔다.
지난달 23일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이효리측은 현재 앨범 발매 준비를 마무리중이다.
방송 3사들은 그동안 음악 방송이 아이돌 스타 위주로만 이루어져 물갈이적인 분위기 쇄신을 기획하고 있는데 이같은 기류에 톱스타 이효리가 적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효리 자체가 방송의 흥행수표처럼 여겨지고 있는 점도 반영됐다.
엠넷미디어측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뿐 아니라 각종 언론 매체 등에서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이효리의 컴백 무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앨범 작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후, 이효리가 그간 준비해 왔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택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효리측는 먼저 공개한 티저 영상과 사진으로 인해 영국 여성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스타일 '표절'시비가 일고 있는데대해 "전혀 의도한 것이 아니며 언급할만한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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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섹시퀸인 만큼 기대대는 이번 무대!!
빨리 컴백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