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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절 논란 와인하우스는? '전세계 최고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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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절 논란 와인하우스는? '전세계 최고 문제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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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3집 앨범이 영국 출신의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에이미 와인하우스에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와인하우스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Frank'로 2007년 브릿 어워즈 여성 솔로 부분 아티스트로 수상을 한 인기 팝스타.

그러나 스캔들을 일으키고 엽기적인 행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패리스 힐튼과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제치고 전 세계 연예계 최고의 문제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알려진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대표적인 엽기 행각은 남편이자 뮤직 비디오 제작자인 블레이크 피터 시빌과의 이색적인 싸움건. 지난 해 7월 와인 하우스와 남편은  미국 뉴욕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지내던중 얼굴이 피투성이인 채로 한 밤중에 병원을 가는 모습이 목격이 되었었다.

부부가 서로 서로 얼굴에 멍이 들고 얼굴이 찢기고 피를 흘리는 격렬한 싸움을 벌인 끝이었다. 그러나 다음날 부부는 다시 다정한 모습으로 호텔에 나타나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와인하우스가 술집에서 사람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술집에서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며 남자들을 때리고 박치기를 하는등 난동을 부린것.

지난달 16일에는 집앞에서  갑자기 실신해 병원에 실려갔는데 실신의 원인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밝혀져 또한번 구설수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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