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히는 연기자 김민선이 오래전 녹화 방송으로 인해 곤혹을 치루고 있다.
김민선은 지난 5월경 광우병 쇠고기에 대한 논란이 일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에 대한 비판의 의견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그가 방송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김민선은 캐이블 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에 출연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햄버거 전문점에서 햄버거를 먹었고, 이 모습은 방송을 통해 그대로 안방으로 전달됐다.
논란이 일자 김민선 측은 "지난 해 12월 31일 출국해 1월 2일 촬영한 것"이라며 "광우병에 대해 몰랐던 당시에 했던 일이 지금에 와서 광우병 발언과 연관지어 논란이 돼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런 발언을 한 후 알고도 미국 햄버거를 먹었다면 사죄해야 할 일이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문제가 돼 매우 조심스럽다"며 "`트랜드 리포트 필`이 재방송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서 답답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방송분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촬영됐고 녹화된 방송분량은 3월 19일 첫 방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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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린다 질려 ..ㅡㅡ 올림픽때도 그렇고
선수들한테 하는 싸가지들 보면..진짜 쪽팔리다 우리나라..
다 욕지껄이하는넘들은 어린 핏더리 들이거찌
하튼 끝도없는 욕망으로 가득찬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좀 차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