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지매'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혔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일지매’ 13회는 전국 기준 25.3%로 6월26일 12회 24.6%, 25일 11회 22.6%, 19일 10회 23.1%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지금껏 '일지매' 자체 최고 시청률은 26일 12회와 18일 9회에서 기록한 24.6%.
‘일지매’는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지켜오고 있다.
김지수 이하나 주연 KBS 2TV '태양의 여자' 11회는 12.4%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손예진과 지진희의 MBC '스포트라이트' 15회는 8.8%로 지난 6월26일 14회 8.8%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13회 9.2%, 19일 12회 8.7%, 18일 11회 8.5%, 10회 10.2%, 9회 9.6%와 비슷한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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