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배우 시에나 밀러와 영화배우 발타자 게티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라 사진이 유출돼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예상된다.
30일 외신들은 시에나 밀러가 영국 출신 배우 리스 아이판스와 헤어진 뒤 발타자 게티와 사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영화 '히피히피 쉐이크' 촬영 중 전라 연기를 선보이다 이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잡혀 사진으로 남겨졌다고 전했다.
문제의 전라 노출신은 영화 촬영 중 최소의 스태프만 현장에 투입되 촬영이 진행됐으나 파파라치의 눈을 피하지 못하고 가슴 등 모든 신체 부위가 고스란히 사진으로 남았다.
한편 시에나 밀러의 새 연인 발타자 게티는 미국 석유업계 대 부호인 진 폴 게티의 증손자로 1992년 배우로 데뷔, 2000년 로제타 밀링튼과 결혼해 4명의 자녀를 둔 유부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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