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가 꾸준히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 조사결과 2일 방송된 ‘태양의 여자’(김인영 극본, 배경수 연출)는 12.9%로 자체 최고 시철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역시 2일 방송된 '태양의 여자'는 12.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달 26일 11.3%보다 1.1% 포인트 올랐다.
반면 MBC '스포트라이트'의 시청률은 지난주와 같은 8.8%에 머물러 '태양의 여자'와는 무려 3.6%포인트 차이로 수목드라마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방송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에서는 SBS '일지매'가 25.3%로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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