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커플 드렁큰 타이어 JK와 윤미래의 극비 결혼이 알려지면서 JK의 아버지 팝칼럼니스트 서병후씨가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 소식과 득남 사실을 공개했다.

서씨는 "JK(드렁큰타이거)의 음악활동과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분 법우(法友)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저희 가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라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내외 한방 양방 명의들과 힐러들,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JK가 완치 상태에 이르렀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특히 그의 회복 과정에서 반려자인 운미래의 헌신적인 정성이 큰 도움이 됐고, 지난해 6월 두사람이 극비 결혼을 올린 내막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다.

또 지난 3월 윤미래가 득남한 사실과 현재 산후조리중이며 새 커플과 조단군의 미래를 축복해주기를 부탁했다.

현재 윤미래 부부는 경기도에 신접 살림을 차렸고 윤미래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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