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을 쏙 빼닮은 아들, 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는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씨의 미니홈피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차승원은 4살 연상의 아내 이수진씨 사이에 1남(노아, 20세) 1녀(예나, 6세)를 두고 있다.
지난 2일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쇼케이스를 가진 차승원은 딸 키우는 재미가 "아주 좋다. 딸이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오른쪽 어깨에 새긴 문신을 공개하며 “딸이 태어나고 무언가 기념할 만한 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천주교 신자라 딸 아이 세례명인 레이첼(Rachel)을 새겨넣었다”고 말해 어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차승원은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곽경택 감독의 연출작으로 경찰서에 들어와 범행을 저지를 정도로 대담한 도둑 안현민 역할을 맡아 범인 잡는 검거율 100% 형사 백성찬으로 파격 변신한 한석규와 함께 범인과 형사로 대결을 펼친다.
(사진출처-이수진씨 미니홈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