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이라는 6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으며 사망 원인은 '질식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1집 앨범 'The Story of 12 Love' - 타이틀 곡 '이별다짐'으로 가수 데뷔한 엄이라는 '샤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이라'로 다시 이름을 바꿔 활동중이었다.
172㎝의 늘씬한 키에 섹시한 외모로 피아노와 플루트가 특기를 가진 재원이었다.
올해 나이 24세로 알려진 엄이라 사망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지자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엄이라의 빈소는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 영안실에 마련되어 있고 발인은 8일 오후 1시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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