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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기습 키스신 화제...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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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기습 키스신 화제...어머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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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내가 남자로 안 보여?'


한 여름밤의 기온이 김선아와 이동건의 키스신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밤이면 밤마다'의 5회분에서 주인공 허초희(김선아)와 김범상(이동건)의 키스신이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범상의 활약으로 잃어버린 문화재 '비해당집'을 되찾게 된 초희는 고마움의 뜻으로 범상에게 술을 사고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함께 택시를 타게 된다.

갑작스레 두 사람은 끈적한 눈빛을 나누다 격며 격렬한 입맞춤을 하는 되고  범상은 이것이 자신의 꿈속 이야기임을 알고 당황하게 된다.

이어 범상은 초희가 수사대 반장 시완(이주현 분)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자신도 모르게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단 한번도 널 남자로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절대 너를 남자로 보거나 두근거리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초희의 얘기에 기습적인 키스를 한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키스신에 대해 "이제야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모양" "두 사람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등의 글이 올라오며 두 차례의 키스신을 통해 서서히 진행될 두 사람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MBC '밤이면 밤마다' 5회는 9.8%의 시청률을(AGB 닐슨기준), KBS '최강칠우'는 11.4%, 식객 7회분은 1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순위변동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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