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달콤한 인생’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사랑에 시청자들의 눈물짓고 있다.
6일 방송된 ‘달콤한 인생’ 20회에서는 준수(이동욱)은 성구(정겨운)을 죽였다고 의심하는 강 회장(조경환)의 사주로 칼에 다리를 찔린 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혜진(연수) 앞에 쓰러진다.
끝내 준수는 혜진의 손길을 거절하며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망친 남편의 부인이다. 사랑한게 아니라 복수였다”는 마음에 없는 말로 그녀를 밀어내고 혜진은 진실이 아님을 알면서 가슴아파한다.
다애(박시연)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가게를 정리해서 준수랑 떠날 것”이라고 말하지만 혜진은 “그래도 난 내 마음을 믿는다”며 준수를 향한 확고한 사랑을 보여줬다.
동원 (정보석)은 혜진을 향한 복잡한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한다.
이처럼 ‘달콤한 인생’은 종영이 가까워옴에 따라 4명의 주인공들의 얽히고 섥힌 가슴 아픈 사랑과 연민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으며 '명품드라마'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종영을 앞둔 '달콤한 인생'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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