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인 SG워너비 김용준과 탤런트 황정음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출연하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올해 초 열애설 보도 이후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연예계 공개 커플이다.
옥주현 3집의 후속곡 ‘거짓말이야’에 연인으로 캐스팅 되어 리얼리티에 가까운 실제 자신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게 됐다.
엠넷미디어 측은 “옥주현과는 평소 방송가 선후배사이로 친분이 있던 터라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선뜻 수락했으며, 연인으로 출연해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담게 된다니 둘만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지만 젊은 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교제 사실 공개 이후에도 여전히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의 촬영은 9일 충주 인근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진한 키스신까지 예정되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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