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과 나란히 앉아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남편이 박탐희의 어깨를 감싼 사진과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사진.
웨딩사진에서도 남편 얼굴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던 찰나에 이같이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탐희는 사진과 함께 “함께 라는 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습니다”며, “둘이라는게 이토록 든든한건지 몰랐다.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랐다”라는 글을 남겨 행복한 신혼의 일상을 드러냈다.
한편, 박탐희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끝에 지난 6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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