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미용실에서 마구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5시20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에 있는 장모(48.여)씨의 미용실에서 미용기기를 던져 부수고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씨는 경찰 조사에서 "잡지에 실린 사진을 잘라 가 장씨에게 비슷한 머리 모양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내가 바랐던 모습과 다르게 만들어지자 순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태블릿 사은품이라 광고하고 요금 부과...고가요금제로 '본전' 뽑기도 【분양현장 톺아보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교통·교육·직주근접 이정애 LG생건 대표, 취임 2년 반 만에 주가 반토막...아모레 '선방'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 취임 1년 반 만에 직원 수 20% 이상 늘려 삼성자산운용, AI ETF 순자산 미래에셋 추월...전력인프라 상품 인기 카드사, 이자손익 정체...현대카드·우리카드만 반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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