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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고교때 첫키스, "입술떼고 나니 너무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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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고교때 첫키스, "입술떼고 나니 너무 민망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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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이승기가 섬 제주도에서의 첫 키스 경험을 밝혔다.

이승기는 최근 녹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첫 키스가 언제냐”는 출연자들의 끈질긴 질문에 한참을 머뭇거리다 “고등학교 때”라고 털어놨다.

"여자친구 집 앞의 놀이터에서 이야기를 나누던중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 보여 충동적으로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입술을 떼고 나니 그렇게 민망할 수가 없더라. 그 뒤 여자친구와 사이도 어색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날 이승기와 같이 출연한 김현정은 고등학교 시절 록밴드를 하던 때 첫 눈이 소복히 쌓인 날 좋아했던 사람과 첫 키스를 나눴다고 공개했다.

이승기와 김현정의 첫 키스 경험은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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